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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방담회 네 번째 이야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고민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것만큼 방담회 현장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나 고민들도 쏟아져 나왔다. 모든 이야기를 다 담지는 못하지만 지지봄봄에서는 몇 가지 이야기를 추려 현장 기획자들의 고민을 엿 보고자 한다.

 

 나눔연극작업소 소풍의 권오현 대표는 문화예술교육이라는 단어가 가진 한계를 지적했다. 권 씨는 교육이 들어가는 용어가 딱딱한 감이 있다물론 연극수업이나 미술수업등이 진행되지만 연극배우나 미술가를 양성하는 것이 아닌 만큼 대체어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 권 씨는 참여자들이 듣기에도 사업? 교육? 이러면 단어에서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배우는 거야 평생 배우는 거고, 만남도 있고 여러 가지 소재도 있고, 그런 것들을 포괄하는 다른 단어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여러 가지 연구소 민경은 대표는 지원사업이 점점 공간중심으로 가는 것이 한계라고 생각한다공간을 가지지 않으면 사업이 어려운 경우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 씨는 여러 가지 연구소도 사실 유휴공간을 빌리면서 터를 마련하고 있고, 공간을 가지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역사업들도 많다고 말했다. 민 씨는 오히려 공간이 없음으로 해서 지역의 중심거 점을 만들어내고 네트워크 플랫폼을 연결해내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한편으로 민 씨는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도 많은데 지원사업을 따내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이미 하고 있는 단체들이 중간지원을 해야 하나라는 고민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인 하자센터 박형주 교육기획팀장은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 좋다 본깐 심의 할 때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경험을 중심으로 심의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다큰 돈은 아니더라도 소소한 작업들을 가능하게끔 하는 데뷔 프로젝트도 좋지 않을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동네 양재혁 대표는 그런 게 있으면 사실 실무자들이 다 가져갈 것 같긴 하지만,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꼭 존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권오현 대표는 비인가시설이라는 이유로 필요한 곳에 지원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지원을 이런 부분은 좀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다. 조우하다의 박승현 대표는 문화예술교육이나 사회적기업, 마을 만들기 등이 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하다보면 이런 것들이 만날 수 있는 지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그 이름에 갖혀있지 말고 탈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0. 문화예술교육, '공동체'를 고민하다(프롤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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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뮤니티, “함께 밥을 하는 것과 같은. [바로가기]

3.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어려움 [바로가기]

 

 

 

 

 

경기문화예술교육 웹진 지지봄봄 http://www.gbom.net/

 

지지봄봄